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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 확대도, 수능 개편도 ‘과도기’… 2021 대입, 변하는 것과 유지되는 것
    공지사항 리스트
      등록일ㅣ2020-02-12 조회수ㅣ232
    ① 예비 고3을 위한 2021학년도 대입 포인트


    《2020년 새해가 되며 예비 고3과 고2 그리고 고1이 대입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본격적인 시작도 하기 전부터 유독 험난한 대입이 될 것이란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이들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1학년도부터 2023학년도까지의 대입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형비율부터 수능 출제범위, 학생부 기재방법 등 향후 3년 내내 대입에 크고 작은 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결국 올해 고교 수험생으로서는 자신이 해당하는 학년도의 대입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선결 과제가 됐다. 매년 굵직한 변화가 예고돼있는 상황에서 변화사항을 혼동한다면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나온 대입 계획을 바탕으로 2021학년도부터 2023학년도까지의 대입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포인트를 3회에 걸쳐 살펴본다.》 

     


    동아일보DB 


    예비 고3을 대상으로 하는 2021학년도 대입은 여러모로 ‘과도기’적 성격이 강하다.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으로 가는 길목이라는 점에서 전체 대입에서의 전형비율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대입에 처음 적용된다는 점에서도 수능에 과도기적 변화가 일부 존재한다. 전년도와 같지도, 다르지도 않은 2021학년도 대입의 특이사항을 짚어보자. 


    ○ ‘정시 확대’는 2022학년도부터? 주요 대학은 이미 시작 

    최근 대입에서 뜨거운 감자는 ‘정시 확대’다. 2018년 발표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서는 수능 위주 전형 30% 이상 확대를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고 최근 나온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에서는 이보다 더 나아가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수능 위주 전형 40% 이상 확대를 권고하는 내용이 실렸다. 이에 따라 예비 고2를 대상으로 하는 2022학년도 대입부터는 전체 대입에서 수능 위주 전형 중심인 정시 비율이 대폭 높아질 예정.

    하지만 그렇다고 2021학년도 대입이 정시 확대와 무관한 것은 아니다. 주요 대학의 경우 2022학년도 정시 30%를 맞추기 위해 앞서 2021학년도부터 정시 비율을 늘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 실제로 전국 4년제 대학 기준으로 2021학년도 전형별 선발비율을 보면 수시 77%(26만 7374명), 정시 23%(8만 73명)로 전년도인 2020학년도 대입(수시 77.3%, 정시 22.7%)과 거의 차이가 없다. 그러나 서울 소재 15개 주요 대학으로 한정하면 다른 결과가 나온다. 


    2021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상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등 15개 대학의 2021학년도 수능 위주 전형 선발비율은 29.5%다. 전년도(27.5%) 대비 2%p(975명) 늘어난 수치다. 일부 실기 위주 전형 등을 포함한 정시 비율은 정원 내 기준 31.8%로 집계된다. 결국 이들 주요 대학의 경우 2021학년도부터 이미 정시 비율이 30%를 넘기게 되는 것.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주요 대학의 경우 이미 2021학년도부터 수능 위주 전형이 30%에 육박하는 변화를 보이고 있고 이 여파로 홍익대 등 일부 대학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인원이 줄어들기도 했다”며 “수험생은 이 같은 변화를 세심히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특히 2021학년도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는 수능과 학생부라는 두 가지 중심축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한 대입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과정과 다른 수능? 같지도 다르지도 않은 시험범위 

    2021학년도 대입은 ‘문·이과 통합’ 등을 목표로 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첫 대입이다. 이에 따라 예비 고3의 경우 고교에 입학한 뒤 기존 2009 개정 교육과정과는 다른 교과 편제 아래 학교 교육을 받았고, 수능 출제범위 또한 조정이 불가피했다. 그러나 2017년 예정됐던 수능 개편이 1년 유예되며 2021학년도 수능은 기존 수능에서 전면 개편되는 2022학년도 수능으로 가는 ‘과도기’적 변화에 머물러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

    변화사항을 살펴보면, 기존 국어영역 중 ‘독서와 문법’ 과목이 각각 ‘독서’와 ‘언어와 매체’로 분리되며 ‘언어와 매체’에 중 ‘언어’만 출제범위에 포함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기하’ 과목이 진로 선택과목으로 이동함에 따라 수학영역 가형에서는 ‘기하’ 과목이 출제범위에서 제외된 반면 수학영역 나형에서는 ‘수학Ⅰ’이 출제범위에 새롭게 포함됐다. 


    이밖에 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영역의 경우 기존 수능과 출제범위가 동일하게 유지된다. 다만 사회탐구영역에서 ‘법과 정치’ 과목의 경우 ‘정치와 법’으로 과목명이 변경된다. 또한 영어와 한국사영역이 절대평가로 치러지고, EBS 연계율이 70%인 점 등 또한 기존과 같다. 

    전반적으로 기존 수능 체제와 출제범위가 유지되는 가운데 실질적 변화가 큰 영역은 수학이다. 자연계열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가형의 경우 ‘기하’ 과목이 출제범위에서 제외되며 학습 부담이 줄어들었으나, 인문계열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나형은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등의 다소 까다로운 내용이 포함된 ‘수학Ⅰ’이 출제범위에 포함돼 반대로 학습 부담이 비교적 늘어났다. 반면 국어영역의 경우 과목 구분이 다소 달라졌으나 출제범위는 기존과 같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결국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모든 게 바뀌는 것도, 기존 수능 체제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도 아닌 미묘한 변화인 만큼 수험생은 특히 실질적 변화사항이 무엇인지 분명히 파악한 뒤 수능 대비에 나서야 한다. 과거 수능이나 모의고사의 기출문제 또한 이 같은 변화사항을 염두에 두고 학습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 대입 전 과정에서 ‘블라인드’ 평가 시행 

    지난해 11월 발표돼 교육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의 여파로 달라지는 것도 있다. 대입 전형 전 과정에서 ‘블라인드’ 평가를 실시하는 것이다. 최근 문제가 불거진 대입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추가 조치로, 출신 고교의 후광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대입 전형 전 과정에서 출신 고교 정보를 알 수 없도록 블라인드 평가가 진행된다. 고교프로파일 또한 전면 폐지된다. 이에 따라 고교 유형별 합격자 구성이 기존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또한 유의해 대입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집요강 발표 시 평가 항목, 배점, 방식 등 세부 평가 기준 공개가 의무화되기 때문에 희망 대학이 발표하는 모집요강 등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이밖에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 내 기재 금지사항 검증도 강화되며 불이익 조치도 보다 엄격히 이행될 예정이다. 



    ▶에듀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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